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사상구는 기찻길옆 행복마을 교육공동체가 지난 12일 덕포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기찻길옆 행복마을 교육공동체가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제공하고 공연과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교육공동체들이 각자의 재능과 역량을 모아 함께 만들어낸 협력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공동체 ‘이쑴'은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100송이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고, ‘노리수학'은 재능기부로 신명나는 숟가락 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흥을 돋웠다.
이어 노래방 기기를 활용한 어르신 참여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행사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이처럼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교육공동체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협력하는 모습은 교육공동체가 지향하는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잘 보여주었다.
각 공동체는 단순히 개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넘어 서로의 활동을 지원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실천했다.
기찻길옆 행복마을 김금자 대표는 "이번 효행사는 하나의 공동체가 아닌 여러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낸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체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찻길옆 행복마을 교육공동체는 마을과 학교, 주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 및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