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영도구는 지난 8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복지기관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영도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와 자원을 반영하여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영도구는 다가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추진할 중장기 복지정책의 틀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고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역사회보장조사 분석과 각 영역별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등을 토대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정책 목표, 추진전략, 분야별 세부사업(안)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 간 활발한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구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제안과 자문 의견을 종합 검토해 계획안을 보완할 방침이다.
향후 주민 의견수렴,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구의회 보고 등 법정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영도구 복지행정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주민이 일상에서 깊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영도구 맞춤형 복지계획을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