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금)

  • 맑음동두천 16.7℃
  • 맑음강릉 17.7℃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0.9℃
  • 맑음대구 11.2℃
  • 맑음울산 12.6℃
  • 구름많음창원 14.9℃
  • 구름많음광주 12.2℃
  • 구름많음부산 16.4℃
  • 구름많음통영 13.9℃
  • 구름많음고창 9.5℃
  • 흐림제주 17.8℃
  • 구름많음진주 7.7℃
  • 맑음강화 19.3℃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8.5℃
  • 맑음김해시 13.0℃
  • 맑음북창원 13.5℃
  • 맑음양산시 11.4℃
  • 구름많음강진군 10.3℃
  • 구름많음의령군 7.4℃
  • 구름많음함양군 6.8℃
  • 맑음경주시 9.3℃
  • 맑음거창 7.3℃
  • 맑음합천 9.4℃
  • 구름많음밀양 10.7℃
  • 구름많음산청 8.2℃
  • 구름많음거제 12.2℃
  • 구름많음남해 13.5℃
기상청 제공

경남도,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총력

한화오션-소부장 기업 협력, FLNG 액화공정 기술 자립과 해외의존 핵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로 대중소 기업 동반성장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발표를 앞두고, K-조선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경남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8월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정부에 경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지역의 의지도 확고하다. 경남도와 거제시, 지역 국회의원, 조선업계, 소부장 기업, 대학, 연구기관은 한목소리로 특화단지 지정을 염원하고 있다. 경남도는 특화단지를 통해 지역 조선산업을 단순 생산 중심에서 핵심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준비도 착실히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경남도와 거제시, 앵커기업인 한화오션, 핵심 협력기업 및 연구기관과 대학 등 20개 기관이 함께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개발부터 실증, 인증, 사업화, 인력양성까지 전 주기를 연계하는 실행 기반을 마련했으며, 특화단지 지정 이후 즉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추진 동력도 확보했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소부장 특화단지의 핵심은 FLNG(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액화공정 원천설계 기술 자립과 핵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다. FLNG는 해상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바다 위에서 직접 액화·저장·출하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다. 육상 액화플랜트 건설이 어려운 지역이나 심해·원거리 가스전 개발에 적합해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는 세계적인 FLNG 건조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액화공정 원천설계 기술과 핵심 소재·부품·장비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원천기술 자립과 핵심 소부장 국산화가 필요하다.

 

경남도는 앵커기업인 한화오션의 설계·건조 역량을 중심으로 지역 소부장 기업과 투자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외 의존 원천설계 기술을 확보하고, 핵심 소부장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조선산업의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수주 효과를 중소 기자재 기업까지 확산시켜 조선산업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정부 정책과의 정합성도 뚜렷하다. 정부는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 성장엔진’에 조선산업을 포함하고, 지역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한 국가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는 조선산업 고도화, 핵심기술 자립, 공급망 안정화라는 정부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으며, 지역 주도 성장과 국가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핵심 거점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FLNG 천연가스 액화공정 기술은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국가 전략기술 분야”라며, “경남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가 지정되면 핵심기술 자립과 소부장 국산화를 통해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21년부터 10개의 소부장 특화단지를 지정했으며, 2030년까지 10개 단지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특화단지로 선정될 경우 실증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R&D) 지원, 전문 인력 양성, 규제 특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비서진] 이서진, 지석진 연기에 “쌈마이 연기” 돌직구…지석진 결국 “쌈마이 비서들” 발끈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16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충주지씨’ 지석진, 지예은의 ‘my 스타’ 수난기가 공개된다. 이날 ‘비서진’에는 하루 약 4,500명이 모이는 ‘충주파크뮤직페스티벌 WITH GUGAK’ 무대에 오르게 된 충주지씨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특히 충주지씨는 ‘비서진’ 최초로 이서진과 김광규를 직접 마중 나가며, 수발 받아야 할 ‘my 스타’가 오히려 ‘my 비서’를 맞이하는 반전 상황을 맞는다. 여기에 매니저가 요청한 ‘감성 수발’과는 달리 예상 밖 ‘팩폭 수발’이 이어지며 지석진과 지예은의 수난이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충주지씨를 향한 비서진의 본격적인 ‘잡도리’가 이어진다. 충주지씨의 ‘아쿠아(AQUA)’ 뮤직비디오를 본 이서진은 “휴대폰으로 찍은 거예요?”라며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날린다. 이어 지석진의 홍콩 뮤직비디오 속 발연기를 본 뒤에는 “쌈마이 연기다”라고 평가해 지석진을 발끈하게 만들고, 결국 “쌈마이 비서들이다”라는 반격까지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무대 리허설을 위해 찾은 동네 노래방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