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월)

  • 맑음동두천 15.1℃
  • 흐림강릉 18.2℃
  • 흐림서울 15.9℃
  • 비대전 18.0℃
  • 맑음대구 16.7℃
  • 맑음울산 15.8℃
  • 맑음창원 18.2℃
  • 구름많음광주 18.5℃
  • 맑음부산 19.4℃
  • 맑음통영 18.5℃
  • 구름많음고창 17.2℃
  • 맑음제주 20.3℃
  • 구름많음진주 12.7℃
  • 맑음강화 15.9℃
  • 구름많음보은 14.3℃
  • 흐림금산 15.8℃
  • 맑음김해시 17.5℃
  • 맑음북창원 17.7℃
  • 맑음양산시 16.6℃
  • 맑음강진군 15.4℃
  • 맑음의령군 13.9℃
  • 구름많음함양군 12.9℃
  • 맑음경주시 13.7℃
  • 맑음거창 11.9℃
  • 구름많음합천 14.5℃
  • 맑음밀양 15.9℃
  • 구름많음산청 13.7℃
  • 맑음거제 17.0℃
  • 맑음남해 16.8℃
기상청 제공

경남도, “기초연금 받을 수 있는 어르신, 몰라서 놓치는 일 없도록 촘촘히 챙긴다”

사전 안내부터 읍면동 현장 안내까지 이중 안내체계 구축으로 신청 지원 강화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기초연금 대상 어르신들이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시기를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국민연금공단, 시군·읍면동과 연계해 기초연금 신청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 지급되는 제도로, 수급 대상이 되더라도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어 신청 시기와 방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국민연금공단은 만 65세가 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일이 속한 달의 2개월 전부터 우편 및 모바일을 통해 기초연금 신청 시기와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경남도는 국민연금공단의 사전 안내와 연계해 도와 시군 및 읍면동에서도 대상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 신청을 적극 안내하는 이중 안내 체계를 구축해, 신청 누락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기초연금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만 65세가 되는 어르신은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일이 1961년 10월인 어르신은 2026년 9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기준을 충족할 경우 10월분부터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정부가 시행한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간주제도’에 대한 안내도 강화한다. 이력관리 신청간주제도는 기초연금을 신청할 때 수급희망 이력관리를 함께 신청한 어르신이 선정기준액 초과 등의 사유로 탈락하더라도, 이후 5년간 매년 수급 가능 여부를 조사하고 수급 가능성이 확인되면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신청 정보를 활용해 기초연금 수급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2027년부터는 기초연금 보장도 확대될 예정이다. 법령 개정을 통해 소득 하위 30% 어르신에게 월 3만 원을 추가 지급하고, 저소득 부부가구의 부부감액률을 현행 20%에서 10%로 완화한다. 그동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공무원 연금 수급자 등 직역연금 수급자 및 배우자 중 소득 하위 45% 이하인 어르신까지 기초연금 지급 대상에 포함해 저소득층의 노후소득을 더욱 두텁게 보장한다.

 

올해 7월말 기준 경남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77만 3,487명 중 54만 8,145명(수급률 70.8%)이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 경남도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기초연금 사업 유공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안정적인 제도 운영과 행정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 시군, 읍면동과 협력해 기초연금 신청 대상자에 대한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신청시기·신청방법·수급희망 이력관리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몰라서 받지 못하는 어르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어르신들이 신청 시기를 놓치거나 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국민연금공단과 시군, 읍면동이 함께 빈틈없이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거제시보건소, 가을철 쯔쯔가무시증 주의보.. 거제시, 예방활동 강화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 단풍철과 수확기를 맞아 벌초,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가을철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며,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인 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농작업이나 벌초,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거제시보건소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경로당과 치매예방교실, 지역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의 주요 증상과 예방수칙, 해충기피제 사용법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예방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야외활동 시 편리하게 해충기피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하반기 정기점검을 완료하고 집중호우 이후 시설에 피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거창 농업의 모든 것, ‘2026 녹색곳간 농산물 대축제’ 성황리 개막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일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2026 거창한마당대축제’의 일환으로 ‘2026 녹색곳간 거창 농산물 대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4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거창 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은 ▲거창농업홍보관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향토음식관 ▲애우 숯불구이 판매관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거창농업홍보관’에서는 혁신농정을 이끄는 선진농업 안내와 함께 거창韓 사과·포도 품평회, 우수 농특산물 및 친환경 농산물 전시를 진행된다. 특히 한국생활개선회 거창군 연합회가 준비한 ‘학창시절 추억 재현 시연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학창시절의 추석을 떠올리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농특산물 홍보·판매관’에서는 18개 농가·단체·업체 등이 참여해 거창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와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향토음식관’에서는 다양한 지역 먹거리을 선보이며, ‘애우 숯불구이 판매관’에서는 시중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거창 한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농특산물 경매 이벤트, 추억의 뻥튀기, 거창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