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니어클럽은 장애인복지시설 현장 수요를 반영해 2026년 신규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장애인시설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시설은 다수의 이용자가 상주하며 이용자 활동 지원, 안전관리, 프로그램 및 행정 보조 등 일상적 운영을 위한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신규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장애인시설지원사업’은 65세 이상 김해시민 24명이 참여해 10개월간 장애인복지시설에 배치되며 △이용자 활동 및 프로그램 업무 보조 △환경 정비 △안전 취약 공간 점검 등 시설 운영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소양·안전·직무교육 등 연 17시간의 필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배치 전 안전수칙 및 안전사고예방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와 시설 이용자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초기 24명 규모로 시작해, 사업 성과와 시설 수요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장애인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노인역량활용 일자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이용자 안전을 높이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기반한 노인역량활용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김해시니어클럽·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