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행복안전체험관, 재방문 의사 100%

  • 등록 2026.04.06 17: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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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안전교육 ‘명소’ 자리매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 행복안전체험관이 체험 중심 안전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지역 대표 안전교육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구는 행복안전체험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 전반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가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체험관 방문객은 총 2,05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399명이 만족도 조사에 참여했다.

 

특히 응답자의 90% 이상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로, 체험관이 육아 세대의 대표적인 안전교육 코스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방문 경로는 인터넷(70%), 지인 추천(18%)순으로 긍정적인 이용 경험이 온라인과 입소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선호도는 △지진체험(20%) △화재진압·연기대피체험(19%) △심폐소생술체험 1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든 응답자는 “교육 내용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재방문 의사 역시 100%로 조사돼 체험 중심 안전교육의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이용객들은 “유아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인상적이다” “어른도 함께 배우기 좋은 교육” 등의 평가와 함께 시설의 청결성과 운영 수준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체험관은 설문을 통해 제기된 콘텐츠 다양화 등 건의사항도 적극 반영해 운영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행복안전체험관은 무료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설을 지속 개선해 누구나 안전을 쉽고 즐겁게 배우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재경 기자 uip27@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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