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주민들의 세금 신고와 납부, 재산세 등 다양한 세무 관련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마을 세무사’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주민들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쉽고 편리하게 전문가의 맞춤형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남구가 운영하는 무료 세무 지원 서비스다.
지난 2016년 6월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약 3,000여건의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세, 국세 구분 없이 세금 신고 방법, 절세 전략, 납부 안내와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 등 다양한 세무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남구는 앞서 제6기 마을세무사를 올해 1월1일자로 위촉했고, 총 14명의 마을세무사가 각 동별로 활동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사무실로 전화 또는 팩스 등을 이용해 언제든지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마을세무사 현황은 구 홈페이지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주민들이 세금 문제로 겪는 불안과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