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채소랑 절친 됐어요!” 어린이 건강 뮤지컬 성료

  • 등록 2026.04.22 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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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생활 개선 교육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2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센터 등록된 어린이집 및 유치원 3~7세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개선을 위한 뮤지컬 인형극 ‘채소나라 콩콩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뮤지컬 형식을 빌려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음식 선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채소 친구들인 ‘콩콩이, 토토, 캐롯’이 영양사 선생님과 함께 음식 파티를 준비하던 중 불량식품을 좋아하는 거미 친구 ‘콧구멍’을 만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내용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저염, 저당 식생활 ▲ 부정불량식품 멀리하기 ▲ 골고루 먹기 등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5.0 만점을 기록할 만큼 현장의 호응이 높았던 점을 반영해, 올해는 공연 횟수를 2회로 늘리고 관람 인원을 1,000명 규모로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박신영 센터장은 “이번 뮤지컬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학부모들에게는 센터에 대한 신뢰를 주는 계기가 되어 통영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부경 기자 gcho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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