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장에 조재석(57) 전 창원지사장이 4일 새로이 취임했다.
조지사장은 1959년 경남 합천 출생으로 1991년 경력직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본사 기금운영팀장과 경남지역본부 농지은행팀장 등 주요부서를 거치면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장에 조재석(57) 전 창원지사장이 4일 새로이 취임했다.
조지사장은 1959년 경남 합천 출생으로 1991년 경력직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본사 기금운영팀장과 경남지역본부 농지은행팀장 등 주요부서를 거치면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 을 발휘해 직원들로 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행정전문가이다.
특히 조지사장은 노력파로 재직기간동안 자기계발을 위해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조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이상무 사장이 제시한 한국농어촌공사의 지향 목표인 글로벌KRC, 스마트KRC, 행복 한KRC 달성을 위해 “농어업인에게 친절한 자세로 모든 업무를 투명하게 처리하고, 화합하고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근무 여건을 조성하겠다"며"경영평가 등에 최우수 지사로 평가받기 위해 발판 구축과 자립기반 달성을 위해 신규지구 물색과 자체사업 개발에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 했다.
한편 조지사장은 "공사 관리구역의 대부분이 남강에 인접해 배수시설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인력풀제를 통해 침수로 인한 농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