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와 예비군 지역대 지휘관 및 장병 120여명이 대합면 소야리 일대에서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민지원에 참여한 한 장병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농촌인력 부족이 시급한 상태이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부대도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일손돕기에 참여해주신 육군 제5870부대 2대대 장병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 추진 및 각 기관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