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회면(면장 김의섭)은 ‘2016 국가 안전대진단’에 따라 동절기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어촌민박 사업장 안전점검을 오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일제 점검은 농어촌민박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내에는 바람흔적펜션민박 외 8개소가 해당된다.
이에 따라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전수점검에 나선다. 특히 운영실태 점검표에 따라 소화기 비치 및 단독경보감지기 등 소방시설 관리 실태와 가스 등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