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제20대 총선」공식 출마 기자 회견을 가졌다.
강 예비후보는 “합천군민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된 것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전진하는 새누리당의 미래에 동참하고, 국가에 헌신하기 위해 출마한다” 며 “정치가 국민의 일에 앞장서고, 정성과 노력을 다해 합천 군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 상생의 정치를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합천은 인구감소, 고령화, 자유무역협정(FTA),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인간다움이 가득한 사람을 중시하는 합천, 정의가 살아 있는 합천, 올바름과 반듯함이 존중받는 합천, 양보․배려․공경의 미덕으로 행복이 넘치는 합천으로 만들어 가겠다” 강조했다.
또한, “합천의 10년, 20년 뒤에는 어떤 상황이 될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며 “ ‘범사예즉립(凡事豫則立)’, 즉 모든 일을 예측하고 준비하면 잘된다는 말을 명심해서 10년, 20년 뒤까지 멀리 예측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합천의 발전과 미래를 창조해 나가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남부내륙철도 합천노선 조기 착공 ▲함양~합천~울산 고속도로 조기 완공 ▲합천 항노화 바이오벨트 구축 ▲합천 도시가스공급 조기 실현 ▲삼가 양전 산업단지 조성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