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마산대학교와 함안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17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산학 협동 체제를 구축하고 지식과 기술을 교류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마산대학교 사회복지과 이은정 학과장과 함안군청소년수련관 문경민 관장 등 일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산대학교 사회복지과에서 진행했다.
양 기관은 가족회사 결연을 맺고, △ 교수 현장연수 및 학생 인턴쉽· 취업에 관한 사항 △ 소요인력 주문에 따른 우수 인력 양성 및 지원 △ 실무위주의 교육과정 및 학습교재 공동개발 △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 양 기관이 협력의 필요성이 인정하는 사항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청소년과 대학생의 건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으며, 향후 협약 사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