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회면(면장 김의섭)은 지난 12일 가회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친절서비스 강화계획의 일한으로 가회면 전체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친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민원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이민원 대응 교육도 같이 이루어졌다.

또한 가회면은 매월 7일을 친절 자기진단 실시의 날로 지정하여 전 직원이 민원인에 대한 본인의 친절도를 스스로 진단하여 자기반성과 미흡분야 개선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김의섭 가회면장은 “평소 면사무소 직원들의 친절을 항상 강조하여 왔으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민원인들이 좀 더 편하고 빠르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