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정우태 기자) = 대한민국 힐링1번지 산청군이 동의보감촌 한방기체험장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산청군은 오는 11일부터 9월 9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내 한방기체험장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방기체험장의 체험사례를 발굴해 대한민국의 기(氣)체험 명소로 알리기 위해 실시되며 △기체험 이후 소원성취 사례, △기체험시 느낀 체험담, △기체험 관련 미담사례를 주제로 전국민(외국인, 재외국민 포함)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체험수기는 산청군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모서식에 의거 A4 2 ~ 3페이지 이내 또는 원고지 12 ~ 15매 분량으로 작성해 산청군 홈페이지(군민참여-체험수기) 또는 이메일(pjg1227@korea.kr), 방문․우편(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555번길 45-6, 산청군 한방항노화실)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1명) 50만원, 장려상(1명) 30만원, 노력상(1명)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결과는 9월 26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에서 이번 공모한 소중한 체험수기는 심신 치유공간인 한방기체험장을 대한민국의 명소로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자신의 체험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실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