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 드림스타트 참여 초등학생 36명은 19일 합천도라지체험교육장과 영상테마파크에서 ‘내 고장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방학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합천도라지 체험교육장에서지역 특산물인 도라지를 활용한 피자와 돈가스 만들기를 하고, 영상테마파크에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및 도자기핸디페인팅 체험을 실시했다.
옥철호 주민복지과장은 “내 고장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고, 새로운 경험과 적성(소질) 계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창의력과 사회성 발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우리 고장을 바로 알고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