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정성철, 김선자) 남녀지도자 40명은 30일 추석맞이 읍관 내 22개소 버스승강장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 봉사대원들은 매년 2회 버스승강장 주변에 내․외벽 물청소 및 주변 잡초제거, 불법광고물제거 등으로 승강장을 일제 목욕 시키고 있고, 평상시에도 마을별 지도자는 자기마을 승강장 청소를 수시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승강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지켜본 금양마을 주민 이모씨는 “승강장이 더러워 앉지도 못했는데 모처럼 승강장이 깨끗이 샤워를 했다”라며 즐거워 했다.
평소 합천읍새마을협의회는 봉사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솔선수범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