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권연홍 기자) =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조두현)는 7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사회소외계층 지원과 성품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시설(합천애육원 외 12개 시설)네 돼지고기 83Box(414kg/.220만원)을 전달했다.

이 같은 행보는 매년 이어져오고 있는데 13년 한돈 4,200kg, 14년 2월에 한돈 355kg, 15년 10월에 한돈 800kg, 2016년 설명절 447kg을 성품으로 기탁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선행을 실천하는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는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창환 군수는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에 고마움을 표하는 한편 합천지부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렵고 소외된 시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