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정우태 기자) = 21일 산청군 신안면 산청군농산물유통센터 직원들이 갓 수매한 햇밤을 씻고 있다. 맑은 물에 세척과정을 거쳐 흙 등 불순물을 털고 목욕재계한 밤은 등급을 분류해 포대에 담겨진다.
산청밤은 추석이 지난 이번 주가 본격적인 수확 시기. 수매기간은 10월 10일까지 계속되는 만큼 수매물량도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산청군과 산청군농협은 올해 수매 규모를 1600t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산청/정우태 기자) = 21일 산청군 신안면 산청군농산물유통센터 직원들이 갓 수매한 햇밤을 씻고 있다. 맑은 물에 세척과정을 거쳐 흙 등 불순물을 털고 목욕재계한 밤은 등급을 분류해 포대에 담겨진다.
산청밤은 추석이 지난 이번 주가 본격적인 수확 시기. 수매기간은 10월 10일까지 계속되는 만큼 수매물량도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산청군과 산청군농협은 올해 수매 규모를 1600t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