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경찰서(서장 진상도)는 지난 29일 합천읍 군민체육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6회 합천군 주민서비스박람회에 참여하여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찰서를 비롯하여, 군청, 선관위, 소방서 등 관공서와 새마을운동단체, 법사랑위원 등 2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합천경찰서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전단지와 냄비받침대 등 홍보물품을 준비하여 배부하고, ‘4대악 맞추기’ 이밴트를 펼쳐 참가자에게 고급 텀블러를 제공하여 인기를 끌었다.
합천경찰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합천군이 4대악 체감안전도 분야 설문조사에서 전국에서 아주 안전한 도시로 평가됐는데, 이는 기관과 사회∙협력단체,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참여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관심을 당부하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엄정한 법집행 노력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