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이 지역 홍보 캐릭터인 금이와 준이를 활용해 정부 3.0 서비스알리미 앱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산청군은 지난 28일 산청시장과 산청읍 농협사거리에서 정부 3.0 앱 거리홍보를 펼쳤다.
금이와 준이 탈을 쓴 직원들은 정부3.0 서비스알리미 앱 홍보를 위해 서비스 알리미 앱 내용과 다운로드 방법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정부 3.0 서비스알리미 앱은 그동안 정부가 계획·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앱이다.
이 앱은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유아·청소년·청년·중장년·어르신 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쉽도록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 해당 앱 홍보를 지속할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행정교육과 행정담당(970-6102)으로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