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특별교부세 10억 추가 확보

  • 등록 2016.11.02 16: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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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합천호관광지 가족형 휴양시설 조성” 5억과 영창도시계획도로(소로2-30호선) 5억원이 지원 결정됐다.

합천군은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주민불편해소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자치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며 하창환 군수는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군의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행정자치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특히,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합천군을 비롯한 서부경남 4개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강석진의원이 지역예산을 꼼꼼이 챙긴 결과로 강의원은 합천군의 현안사업인 남부내륙고속철도와 함양-울산간 고속도로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2017년 국비예산이 확정될 때 까지 지역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권연홍 기자 기자 gudwn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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