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천/정우태 기자) = ‘공부의 신’ 강성태씨가 산청을 찾아 지역학생들과 군민들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펼친다.
산청군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지역 초·중·고교생 110명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및 진로콘서트-두드림(Do Dream)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두드림 캠프에는 ‘공부의 신’ 강성태 강사와 ‘생활의 달인 올해의 대상’을 수상한 노태권 강사가 참여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산청군은 군민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흥미를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