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8일 회의실에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번 경품추첨은 자동차세와 재산세를 자동이체, 연납, 조기납부(납기 5일전)등 성실납세자 37,366명에 대하여 지방세전산 프로그램을 통하여 66명을 전자추첨 했다.
자동차세 부분은 용주면 김상진, 재산세 부분은 가야면 정대현씨가 각각 1등에 당첨 됐으며, 1등 2명에게는 30만원, 2등 4명에게는 20만원, 3등 20명에게는 10만원, 4등 40명에게는 각 5만원 총 5백4십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지급 한다.
한편 이인도 재무과장은 “군은 평소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올해 4월에는 자동이체 수단의 다양화 방안으로 경남도에서 우수상을, 최근(11월4일)에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발표대회 에서 정부 3.0 소통을 통한 체납관리 사례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 으며,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시책과 자주재원확충을 위한 신뢰받는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당첨자 명단은 합천군 홈페이지 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