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읍권역 맞춤형복지팀, 주민속으로 출발

  • 등록 2017.01.10 13:31:48
크게보기

산청읍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하고 복지서비스 종합 지원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 산청읍이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청읍사무소(읍장 오수환)는 지난 1일 산청읍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하고 산청읍권역 맞춤형복지팀을 신설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산청읍권역 맞춤형복지팀은 산청읍을 중심으로 오부면, 생초면, 금서면 4개 읍면을 한 권역으로 묶어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찾아오는 민원인의 신청접수에 그치지 않고 먼저 찾아가 복지대상자를 발굴·상담하고,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는 민간자원을 활용해 폭 넓게 지원할 방침이다.

오수환 읍장은 “민과 관이 함께하는 유기적 복지허브체계를 정착시켜, 산청군 북부지역의 복지의 중심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우태 기자 기자 qortn0707hanmail.nrt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Fax : 945-8257 / HP : 010-4192-0340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