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7일 전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도 동반 상승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경남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남도 감사관실 청렴윤리담당 민기식 사무관이 청렴도 향상 방안과 관련하여 주요역점시책, 부패방지시책 주요 사례, 청탁금지법 등에 관한 강의를 2시간동안 진행했다.
민 사무관은 청렴도 향상은 “모든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약속으로 기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강력한 부패척결 의지, 관행의 타파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합천군은 연간 8시간 이상의 청렴교육을 이수케하는 청렴교육 의무이수제를 시행중이며 청렴도 향상과 부패행위 등의 사전 차단을 위한 감찰운영과 자체교육을 상시 추진하여 투명한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