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 율곡면에 소재한 육군 제5870부대 4대대는 지난 4일 국도33호선과 수변공원일대의 버려진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30명의 인원이 참여한 이날 봄맞이 정화활동에 4대대장을 비롯한 20명의 군인과 율곡면 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정상호 율곡면장은 “밤낮 없는 국방의무에도 바쁠 텐데 이렇게 지역봉사활동에 참여해주어 감사드린다. 깨끗한 국토보존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쓰레기수거에 나섬으로써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