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권연홍 기자) = 푸드트럭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개혁의 핵심정책으로 합천군에는 대장경테마파크와 황강레프츠공원에서 각 1대씩 운영중이다.
합천군의 공개입찰을 통해 7월에 운영자로 선정되 영업을 개시한 강모씨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합천관광에도 한 몫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푸드트럭 오픈으로 인해 회양관광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에 한층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곳 푸드트럭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핫도그, 핫바, 분식, 음료 등을 주요 메뉴로 판매하며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꿀, 쌀, 고사리, 밤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대병회양관광단지 내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은 회전분수대, 미로, 수경시설을 설치하여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