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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거창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덕에 인명피해 막아!

 

(거창/조현광 기자) = 거창소방서(서장 조길영)는 거창군 신원면 하대길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덕분에 인명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21시13분경 신원면 하대길 주택 마당에서 발생한 화재가 건물외벽으로 연소 확대하며 발생한 연기가 주택 내부로 침투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거실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거주자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분여 만에 진화됐다.

조길영 거창소방서장은 “공동주택에 비해 일반주택은 화재로부터 안전이 매우 취약하다"며, "이번 화재를 통해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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