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2023. 12. 5. 15:00 도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 김기홍 부의장,한창수 부의장, 심영곤 운영위원장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돈섭 회장, 박계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대표하여,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돈섭 회장에게 특별회비 3백만원을 전달했다. 권혁열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 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강릉산불, 태풍 ‘카눈’ 등 재난이 닥칠때마다 늘 발벗고 나서주셔서 감사드리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도 여러분의 인도주의적 가치에 발맞춰 2024년도에도 도민 여러분들게 희망을 전달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도의원(국민의힘, 강릉3)은 5일, 지난해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숨진 ‘도현이’의 묘소를 방문하고 추모했다. 지난 해 12월 6일 일어난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운전자인 할머니는 중상을 입었고, 12세 손자인 이도현 군은 목숨을 잃었다.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지는 급발진 의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유족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제조물책임법의 입증책임을 제조사가 증명할 수 있도록 법개정을 촉구하고 있으나 여전히 답보상태다. 이를 계기로 김 의원은 ‘급발진 의심 사고 대비 및 피해자 등 지원 조례안’를 발의, 지난 달 안전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들고 도현이 묘를 방문한 김 의원은 “도현이 1주기에 급발진 의심 사고 조례안을 가지고 올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런 사고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법률 개정까지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지만, 도현이 가족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다음에는 꼭 개정된 법률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래 의원이 발의한 급발진 의심 사고 조례안은
[경남도민뉴스] 양양소방서(서장 최식봉)는 4일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하여 민간단체 합동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소방특별조사 참여자는 소방 3명, 민간단체 시민안전관리협의회 15명으로,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양양전통시장 등을 민관합동으로 현장 점검했다. 합동소방특별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작동 및 전원차단여부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방차량 진입로 및 피난시설, 관리상태 확인 ▲전기화재 대비 각 점포 콘센트용 소화패치 배부 및 화재예방 홍보 ▲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 협조 등이다.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연말연시 화재 부주의에 따른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민관이 협심하여 안전문화 확산과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12월 6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김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석 675석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수원 삼성과의 리그 최종전에 연이은 매진 행진으로 특히, 이번 경기는 평일 늦은 오후에 열리는 경기라 매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강원FC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이 원정석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지난 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수원 삼성과의 최종전에서 원정석을 가득 메웠던 4,000여명의 도민과 팬들은 수원 홈팬들에 뒤지지 않는 열성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고,강원FC의 이정협 선수도 "정말 추웠는데도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힘을 얻었고 한 발 더 뛸 수 있었다”라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경기에서 응원석을 가득 채운 도민 응원단의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들의 투혼에 심장이 터질듯한 벅찬 감동을 느꼈다”며 “이 열기를 남은 두 경기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도민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 저도 응원석에서 목이 터져라 ‘알레
[경남도민뉴스] “한국 양양에서 k-바둑을 두면서 친구들도 사귀어서 즐거웠어요” 아시아 학생들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3아시아평화학생바둑대회’가 지난 2일과 3일 글로벌 플랫폼 거점으로 도약하는 양양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9회째인 이번 대회는 2일 오후 2시 양양군실내체육관에서 김진하 양양군수와 대한바둑협회 강준열 부회장,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진종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이규형 속초양양교육장 등 관계자들과 유치원‧초‧중·고학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개회식은 이장섭 양양군바둑협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진하 양양군수의 환영사와 대한바둑협회 강준열 부회장의 대회사 등이 이어졌고, 임병만 심판위원장의 경기규정 안내로 진행됐다. 첫날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 아시아 6개국 참가 선수들이 출전해 양양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국장에서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우의를 다졌다. 특히, 아시아 5개국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은 부모들의 손을 맞잡고 대국장에 들어서 잠시 어색한 미소를 지은 후 이내 함께 경기를 치르는 친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대국에…
[경남도민뉴스] 양양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는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양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과 사회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양양군은 1억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군청과 읍면 지정게시대 등에 홍보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영상을 전광판에 송출하며, 포스터와 리플릿을 각 기관·단체, 마을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품은 당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송금되어 적립되며, 모금이 마무리되면 각 시군별로 재배분되어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명절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모금에 동참하고자하는 사람은 △군청 및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모금함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ARS △QR코드 등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경남도민뉴스] 홍천군 범죄피해자지원센터(회장 최도철)는 5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도철 회장은 “위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좋은 일에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홍천군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홍천군을 범죄 없는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사업 성과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도 농촌지도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 우수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도사업 혁신전략 이행, 중앙단위 공모사업 유치 및 선정, 신기술보급사업 추진 등의 평가지표를 가지고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에 기여하여 선정된 농업기술센터를 의미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보급·첨단형 스마트팜 농업기술 보급을 통한 디지털농업기술 확산, 중앙-지방의 네트워크형 협력을 통한 농업인 컨설팅, 청년 농업인 올케이 자립정착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 신기술시범사업 추진, 차별화된 농작업대행작업단 및 초유은행 운영 등 2023년 현장 밀착형 농촌지도사업으로 만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하여 전국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다. 이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3일 2023년 농촌지도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금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홍천 농업·농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농기술 보급, 현장지도, 농업인 교육, 농업인단체
[경남도민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2023. 12. 5. 14:00 도의회 의장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을 위한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증정식은 항 결핵운동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결핵퇴치사업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 한창수 부의장, 심영곤 운영위원장과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한중일 회장, 진광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대표하여,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한중일 회장으로부터 2023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 환자 퇴치를 위한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권혁열 의장은 “여전히 한해 1,400여명이 결핵으로 목숨을 잃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전달식이 작은 보탬이 되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제33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5일, 체육교육과, 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등 4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민귀희 의원은 체육교육과 소관 당초 예산안을 심사하며 “올해 7월 개관한 해오름스포츠센터 내 수영장과 스크린 골프장 이용률이 개관전에 기대한 만큼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설 홍보 강화 및 기타 사업의 방향성 전환 등을 통해 해오름스포츠센터가 동해시 대표 생활체육시설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동수 의원은 “올 6월 정식 출범한 동해시장애인체육회와 관련해 독립된 사무공간 마련 등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의 원활한 운영지원과 대회출전을 위한 체육활동 지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지역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선발 시, 다양하고 개방적인 선발방식으로 접근해 더 많은 청소년들의 의견이 청소년 관련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안성준 의원은 민원과 소관 당초예산안을 심의하며 ”지난 3차 본회의 시,'생애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