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개최된 ‘대전농협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정낙선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지역농협 조합장 등 참여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김장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전시의회도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에 참석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축사를 통해 이상래 의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나눔의 미덕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번‘희망2024 나눔캠페인 순회모금’은 5일 대전시청을 시작으로 15일 대덕구청까지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릴레이 성금 모금 행사이다.
[경남도민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에 대해 “시와 5개 구청이 협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모든 교통수단과의 연계성으로 트램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침도 함께 내렸다. 이 시장은 “트램을 착공하면 가장 큰 걱정은 교통문제 아니겠냐”라며 “어떤 조치를 해도 공사 기간에는 시민들 불편이 있을 수밖에 없기에, 시는 물론 5개 구청이 똘똘 뭉쳐 협업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램 노선이 엑스(X)자가 아니라, 순환선이기 때문에 도시 중심으로 직접 오지 못하니 버스, 지하철, 자전거, PM 등 모든 교통수단의 연계성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추가로 지하철 3~5호선으로 이걸 보완할 수 있는 신속한 시스템은 무엇일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추진해야 한다. 보완재로서 도시철도 기능을 부여한다면 바퀴 달린 트램도 도입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타슈 확충 및 유지관리 필요성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요즘 타슈 손실이 많다는 얘기가 들린다”라며 “타슈를
[경남도민뉴스] 대전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돼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확보했다. 국민정책디자인은 공공서비스 정책기획 단계에서부터 국민이 참여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가는 국민 참여형 정책으로,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공모를 거쳐 우수과제를 선정․포상하고 국민의 정책 참여 환경을 확산 유도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시민체감 참여형 장마철 극한호우 대응모델’ 정책디자인과제로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전문가 및 일반 국민이 평가하는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민 체감 참여형 장마철 극한호우 대응 모델은 장마철에 극한호우로 인하여 대전천 등 하천 유역 지하차도 침수 시 명확한 현장 조치 매뉴얼 부재로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국민정책 디자인 프로세스를 기반해 도출한 정책이다. 시와 대전디자인진흥원, 서비스디자인기업, 시민, 학생,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다양한 계층 대상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현장 검증, 워크숍 등을 실시하여 문제를 분석
[경남도민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5일 대전장대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페스티벌을 운영하여 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전 마지막 추억을 공유하고 공동체 감수성을 회복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여․운(여기서 보낸 운명 같은 3년)이라는 부제처럼 학생들의 중학교 3년을 추억하며 다양한 공연(밴드&댄스)과 이벤트(▲미니 체육대회 ▲블라인드 콘서트 ▲찾아가는 영상편지)를 운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따뜻한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졸업의 순간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여정을 응원하며 행복한 성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30 유성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로드맵”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당일 발표한 로드맵을 통해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246만톤 대비 4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유성구의 탄소중립 로드맵은 ‘다함께 행복한 유성, 탄소중립으로’를 비전으로 6C 전략을 설정하고, 6개부문(▲건물 ▲도로수송 ▲폐기물 ▲녹지 ▲농축산 ▲대응기반)에 대한 53개 실천과제를 담았다. 탄소중립 비전과 함께 발표한 6개 부문의 6C(Cabon-0) 전략은 ▲탄소중립 그린시티 조성(Cabon-0 City)분야 14개 과제 ▲교통수단의 저탄소 전환(Cabon-0 Mobility)분야 11개 과제 ▲폐자원 감량 및 에너지화(Cabon-0 Recycle)분야 9개 과제 ▲탄소흡수원 보호 관리(Cabon-0 Forest)분야 7개 과제 ▲저탄소 농업 실현(Cabon-0 Farming)분야 5개 과제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Cabon-0 Lifecycle)분야 7개 과제이다. 주요사업으로는 ▲탄소
[경남도민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4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이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전달하여 2024년도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진 하나은행 부행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나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기탁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대전 대덕구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드론 교실 - 너의 미래를 드론에 담아 드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학생들의 이번 ‘청소년 드론 교실’은 드론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차세대 과학기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대화초등학교, 신탄진중학교, 법동중학교 등 지역 초·중학교 3곳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은 로봇드론지원센터와 법동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드론 조종 △드론 코딩 △드론 조립 △ 드론 진로 탐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업 마지막 날에는 법동중학교 2학년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경진대회는 드론 코딩, 드론 조종, 드론 농구 세 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교육받으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수업이 많아서 재밌었고, 생각보다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서 신기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현장감 있는 수업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드론 교실’을 통해 우리 대덕구의
[경남도민뉴스] 대전 대덕구는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24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모집 유형은 △공익활동형(3025명) △시장형(743명) △사회서비스형(743명) △취업알선형(110명) 등으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7개 수행기관에서 급식 보조, 환경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등의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 어르신,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소득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역량, 참여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직장 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자는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장애인증명서(해당자
[경남도민뉴스]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5일 제2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향후 구상과 계획을 집중 질의했다. 박효서 의원은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대전 5개 구 중 유일하게 지하철 1호선이 지나가지 않고 고속버스터미널‧정류소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구청장 공약사항이기도 한 경부고속도로 고속버스정류소 설치와 장동-이현 도로 신설 사업은 지역 업계 반발과 예산 확보 등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도 “이들 사업이 지역 숙원사업인 만큼,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했다. 조대웅 의원은 자원봉사자 사기 진작을 위한 관련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조 의원은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지는 ‘우수자원봉사자증 발급 제도’가 있는데, 지역에선 대상자(연 100시간 이상 활동)의 10% 정도만 발급받았다”면서 “지역에 혜택받을 수 있는 곳이 단 한 곳도 없는 등 발급 필요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봉사활동 가치 인정으로 지역사회에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