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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휴게소 군내 최초 위생등급 우수, 별(★) 획득

음식점 등급표지판 별(★)보고 찾아가세요

 

(거창/조현광 기자) =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휴게소(소장 황태영)가 거창군에서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4월 음식점 위생등급제 우수로 지정받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을 신청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항목별로 세분화해 평가한다.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하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는데 점수가 85점 이상이여야 등급을 부여해 지정기준이 엄격하다.

또한, 앞으로 기존의 모범음식점을 점차로 축소 폐지하고 음식점 위생등급제로 전환 확대해 나가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황태영 소장은 “우수등급으로 지정 받은 만큼 고객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청결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깔끔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투자와 변화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에 효과가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소비자에게는 음식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음식점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통해 매출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 많은 음식점에서 위생등급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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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올해 최고의 가루쌀 제과·제빵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케이크와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
[경남도민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대상 업체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루쌀을 원료로 베이커리 분야에서 신메뉴를 개발해왔으며,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을 포함한 전국 30개 유명 제과점에서 120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품평회는 사업 참여업체들이 개발한 대표 신메뉴를 2개씩 출품하고, 1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맛과 창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품평회의 대상은 그랜드 델리(솔잎 쌀 무스 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가 차지했다. 인제홍 심사위원장은 “가루쌀 원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서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 케이크는 가루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케이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과 및 제빵 분야에서 각각 더 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