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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경남서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7일 삼가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김이철)의 자택을 방문해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과 연계해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김이철 국가유공자는 1960년 경남 마산에서 3·15 부정선거 규탄시위에 참여하던 중 경찰의 총탄에 관통상을 입고 쓰러진 후 무차별 구타를 당하는 등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앞장 선 공로로 1993년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었으며, 경남 내 4·19혁명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의 명패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펀, 합천군은 3월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4월 4·19혁명 기념일 전후에는 민주유공자 본인을 대상으로 시행했고,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가유공자에게 순차적으로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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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치매안심센터, 2024년 상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경남도민뉴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30일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지역사회 민관 보건복지 기관·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올해 상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열리는 울주군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각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사회 치매극복에 협력하는 공동체다. 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부노인복지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세광병원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치매관리사업 추진현황 및 2024년 추진계획 보고를 비롯해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자문 요청, 협조사항 질의 및 토의 등을 진행했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치매안전망 구축과 치매 환자·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촌면에 위치한 한편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과 치매 통합관리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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