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은 지난 25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2018년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생명보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1년간 농협생명 보험 사업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이날 시상식에 조합의 임원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줬고 무엇보다 이날까지 노력해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창열 조합장은 “조합의 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조합원님들과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이번 연도대상이 끝이 아니라 연속 수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거창축협은 지난 번 손해보험 부문에 연속 대상에 이어 이번에는 생명보험 부분에서 처음으로 연도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