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통영 7.8℃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진주 7.4℃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김해시 7.1℃
  • 흐림북창원 8.1℃
  • 흐림양산시 7.4℃
  • 흐림강진군 8.7℃
  • 흐림의령군 7.5℃
  • 흐림함양군 5.9℃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창 4.2℃
  • 흐림합천 7.3℃
  • 흐림밀양 7.6℃
  • 흐림산청 5.9℃
  • 흐림거제 8.0℃
  • 흐림남해 8.3℃
기상청 제공

뉴스

거창군 주상면, 울산 남구 자매결연지서 농산물 직거래 성황

(경남도민뉴스) = 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연철)가 자매결연지인 울산 남구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태권)와 도농 상생발전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수암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운영하는 직거래 장터는 주상면에서 재배된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양파와 감자 3.5톤을 준비해 수암동을 방문했다.

이날 판매된 양파와 감자는 수암동 주민들로부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성연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행사를 통해 양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