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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나를 알지 못하다’ 함양군 치매인식개선 연극 무료공연

30일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서, 2019 세계알츠하이머의 날 맞아 치매 인식개선 고취

 

(경남도민뉴스) =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군민들의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연극 ‘아부지(我不知-나를 알지 못하다)’ 공연을 오는 30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이하여 올바른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을 도모하여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키고 치매 친화적 사회 또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적인 교육보다는 공연을 통해 보다 쉽게 치매에 대해 알고 접근할 수 있으며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연극 내용은 언제부턴지 모르게 차단된 감각과 감성을 그린 작품으로, 첫사랑의 추억으로 다시 만나 부부로서의 연을 이어가는 치매 걸린 황혼 부부의 사랑이야기로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함양군민들의 치매예방 및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려고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극 공연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연극관련 하여 궁금하다면 함양군치매안심센터 문의전화 ☎055)960-535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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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