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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학교, 청소년주도 프로젝트 활동 성장 나눔 가져

사공프로젝트와 꾼 프로젝트 활동 결과 친구, 학부모들과 공유

 

이날 행사는 친구와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마을’, ‘학교’, ‘환경’, ‘또래’ 네 가지 주제로 이루어진 사공(四公)프로젝트 활동과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꾼 프로젝트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식전행사로 사공프로젝트 댄스팀과 꾼 프로젝트 댄스팀의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사공프로젝트 11개 팀과 꾼 프로젝트 8개 팀의 활동 결과 발표, 2부에서는 사공프로젝트와 꾼 프로젝트에서 활동 중인 3개 밴드팀의 공연이 열렸다.

사공프로젝트 1기에 이어 2기에도 참여한 경상고등학교 1학년 최우진 학생은 “사공프로젝트에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고, 다른 팀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즐거웠다.”면서 “내년에도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행복마을학교 박경화 센터장은 “행복마을학교의 청소년주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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