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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림바이오매스 일자리 창출 18명 채용

코로나19 경기부양, 산림산물이용 산림가치 증진

 

함양군은 지난 2월과 3월, 2회에 걸쳐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원 18명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은 산림경관 관리를 위해,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의 덩굴 등을 제거하고, 숲가꾸기 현장 등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해 산물이용 촉진 및 산림재해 예방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 사업은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전환하는데 의의가 있고, 취약계층 및 청·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림자원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4월 말경에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원 50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고용 상황을 극복하고 고용 유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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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