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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현면 산불감시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80만원

조기 종식 염원 담은 이웃사랑 희망 나눔 손길로 훈훈한 분위기 조성

 


지영환 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면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면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산불감시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일옥 고현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이 가득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신 성금은 코로나19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범국가적인 위기 상황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로 모아진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지금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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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