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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행사 대비 전통사찰 안전컨설팅

 

거창소방서(서장 한중민)가 지난 20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대비하여 고제면 소재 금봉암을 비롯한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30일 열리는 봉축행사를 앞두고 주요 사찰현장을 방문해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화재안전관리 지도로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제거 ▲출동로, 인근수리 등 대응여건 확인 ▲봉축행사 관련 전기·가스설비 안전취급 당부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 당부 ▲코로나19 관련 생활속거리두기 당부 등이 추진됐다.

 

한중민 거창소방서장은 “주요구조부가 목재로 되어있고, 특히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에 인접해 있어 유사시 산림화재로 이어져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사찰 관계자 및 방문객들의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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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