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통영 7.8℃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진주 7.4℃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김해시 7.1℃
  • 흐림북창원 8.1℃
  • 흐림양산시 7.4℃
  • 흐림강진군 8.7℃
  • 흐림의령군 7.5℃
  • 흐림함양군 5.9℃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창 4.2℃
  • 흐림합천 7.3℃
  • 흐림밀양 7.6℃
  • 흐림산청 5.9℃
  • 흐림거제 8.0℃
  • 흐림남해 8.3℃
기상청 제공

창녕군 장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상반기 사업 결산 및 하반기 신규 사업 발굴 논의

 

장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장마면사무소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상반기 활동보고 및 결산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취소된 특화사업에 대한 대안 논의, 지역 내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네트워크 마련과 가봄데이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상반기에 강형준 위원장이 기탁한 쌀 50포(10㎏)를 어려운 가정에 배부했고 신한위기가정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어려운 청소년에 교육비 100만 원을 지원했으며, LED전등을 교체해주는 희망 빛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익기 장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요즘 코로나19로부터 건강상태가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필요한 시기”라며,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이 매우 중요한 때인 만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펴보고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