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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합천에서 개막

- 42개팀 1,200여명 참가, 5.3~5.13(11일간)일간 열전 돌입 -

 

한국여자축구에 있어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2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스포츠 메카도시 합천에서 개최했다.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서울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과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공동 주관하며, 합천군의회가 후원,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협력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43개팀 1,200여 명이 출전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합천공설운동장외 군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치러진다.

개막경기에 앞서 박창권 부군수를 비롯하여 김동연 합천군체육회 수석부회장, 송재천 합천군축구협회장, 이영규 스포츠서울 사업국장 등이 참석해 위덕대와 울산과학대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5개팀, 중등부 9개팀, 고등부 13개팀, 대학부 5개팀 등 총 42개팀이 출전하여 각 부별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펼치며, 각 부별 주요경기는 인터넷방송을 통해 생중계한다.

그동안 합천군은 지난 7년 연속(2008년~2014년)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 저력과 경험이 있어 체육회, 축구협회의 협력과 사회단체의 자원봉사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겠으며, 우수한 체육 인프라 시설을 바탕으로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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