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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전국 7개 중심구 단체장 모여 공동현안 돌파구 마련

‘제33차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 개최

 

[경남도민뉴스] 광주 동구는 지난 31일 서울 중구청에서 열린 ‘제33차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에서 전국 7개 자치구 단체장들이 공동현안 돌파구 마련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 등 7개 중심 자치구가 겪는 구도심 공동화, 상권 침체, 인구 유출 등 공동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임택 구청장은 지역별 우수 정책사례에서 ‘인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인문자원 기록화’를 대표 우수사례로 발표하면서 구도심이 보유한 자원을 재발견하고 나눔·연대의 공동체 회복을 실현하는 ‘인문도시 조성사업’을 적극 알렸다. 더불어 문화관광 활성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의회에 참석하신 단체장님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상생하는 구청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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