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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재정 효율성 강화에 박차

재정수입 불균형 조정과 여유재원 효율적 활용 기틀 마련

 

[경남도민뉴스] 진주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지난 10월 8일 「진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가 제정 공포됨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및 예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 불균형을 조정하고, 동일 회계연도 내에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각종 회계, 기금의 여유자금 통합 관리를 목적으로 운용되는 기금으로 예탁·예수 용도인 통합계정과 일반회계 전출용도인 재정안정화 계정 등 2개의 계정으로 운용 될 예정이다.

심의회의에 앞선 위원 위촉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위촉직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인사말을 통해 “부강 진주 3대 프로젝트, 도시재생 뉴딜사업,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부강 진주』 건설을 위해서는 건전재정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시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하는 당연직위원 7명과 위촉직위원 5명 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직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심의회의에서는 내년도 진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과 폐기물처리시설사업 특별회계의 예탁관련 사항 등 총 2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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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