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18.3℃
  • 맑음대전 17.6℃
  • 맑음대구 18.4℃
  • 구름조금울산 17.5℃
  • 구름많음창원 16.6℃
  • 맑음광주 18.5℃
  • 맑음부산 19.3℃
  • 맑음통영 15.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8℃
  • 구름많음진주 12.8℃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5.6℃
  • 구름조금김해시 17.7℃
  • 구름많음북창원 17.8℃
  • 구름조금양산시 16.2℃
  • 맑음강진군 14.1℃
  • 맑음의령군 13.2℃
  • 맑음함양군 13.2℃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창 12.9℃
  • 맑음합천 15.6℃
  • 구름조금밀양 14.9℃
  • 맑음산청 14.4℃
  • 맑음거제 14.8℃
  • 맑음남해 15.9℃
기상청 제공

울산소방본부 김호용 소방위 소방안전봉사상 '본상' 수상

2020년 남구 주상복합건물 화재 시 상황관제 임무 수행, 사망자 0명에 기여

 

 

[경남도민뉴스] 울산소방본부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9월 13일 공동으로 개최한 제50회 소방안전봉사상에서 김호용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호용 소방위는 200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각종 재난현장에서 울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2020년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화재 시 신속한 상황관제 임무를 수행하여 사망자 0명이라는 기적을 이루는 데 이바지했다.

 

김호용 소방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소방 분야 시상식에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스럽다.”라며 “이 순간에도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모든 소방관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관하는 소방안전봉사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74년 도입돼 매년 시상하고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