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대표이사 김지찬)이 운영하는 남강댐노인복지관은 사단법인 정가악회의 국악 치유공연을 복지관 어르신 50여명이 관람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2023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수궁가로 떠나는 치유 여행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주제로 진도아리랑, 새마을운동노래, 전우야 잘있거라, 내 나이가 어때서, 태평가 등을 국악 치유라는 새로운 분야로 진행하였다.

 공연을 관람하신 한 어르신께서는 “악기도 연주해 보고, 노래도 함께 불러서 재미있었다”고 “다음에도 이런 공연이 더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남강댐노인복지관은 이용 어르신들에게 교양∙취미생활, 사회참여활동,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등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자원봉사 또는 후원에 뜻이 있는 경우 남강댐노인복지관 (055-747-64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