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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립경상대 학생 1,742명, 박근혜 즉각 퇴진 시국선언

더는 부끄러울 수 없기에 우리는 행동에 나선다

 

(진주/조권래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 학생 1,742명은 6일 오전 11시 30분께 박근혜퇴진을 위한 '시국선언문'을 발표 했다.

 이날 시국 선언은 경상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우들은 총학생회에서 나서줄 것을 바랬지만 총학생회가 나서지 않아 일반 학우들이 모여 늦게나마 시국선언을 하게 됐다며, 1,712명이 학우가 이번 시국선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자유발언을 통해 윤리교육과 최정한 학생은 "100만, 200만의 촛불을 든 국민이 원하는 것은 개헌이 아니라 '박근혜 퇴진'에 있다"고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를 비판하고, "재벌, 보수언론, 친박과 진박을 포함한 새누리당도 박근혜 정권과 합작한 공범에 불과하다.  우리는 박근혜 퇴진을 넘어 새누리해체, 전경련 해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다른 발언자인 경제학과 남준규 학생은 "민중의 고혈을 빨아먹고 사는 지배집단의 부패는 놀라운 아니다. 이러한 실상은 우리사회에 뿌리 깊이 박혀 있다"고 꼬집고, "박근혜 퇴진은 300명 국회의원의 뜻에 의한 탄핵이 아니라 국민이 원할때 이뤄져야 하고, 9명의 헌법재판관의 판결에 의해 박근혜 퇴진이 결정돼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모두가 원하는 지금이 이시점에 퇴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는 즉각퇴진하고, 이 사태에 연루된 부역자들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민중의 심받을 받아라. 이런 사태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 위해 추진하는 개혁을 거역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근혜퇴진을 바라는 국립경상대학생들의 모임이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조권래

 

[시국선언문 전문]

 박근혜 퇴진을 바라는 경상대 학생들의 시국선언
 더는 부끄러울 수 없기에 우리는 행동에 나선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일당의 국정 농단이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주범은 박 대통령이고 공범은 새누리당과 부역자들이 명확하다. 아니라고 부인해도, 몰랐다고 변명하여도 국민은 알고 있다. 이미 검찰 조사에서 드러난 사안에 대한 것만으로도 너무나 부끄러울 따름이다. 앞으로 더 드러날 일들이 있을 것이라는 점도 국민은 잘 알고 있다.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를 여전히 차가운 바닷속에 내버려 두고, 백남기 농민의 죽음을 부검 시도라는 기만적 행위로 더럽히려 했다. 매국적 위안부 합의는 책정된 국민의 목숨값을 3억 엔에서 10억 엔으로 올렸을 뿐이고 한반도를 격랑으로 내몰 사드 배치와 한일군사정보협정을 비민주적으로 졸속 처리했다. 또한, 재벌들을 위해 노동자들의 삶을 파괴하는 노동법 개악을 추진하고, 국민의 노년을 보장해야 하는 국민연금을 삼성가의 상속 도구로 사용했다. 권위주의와 천박한 자본의 논리로 점철된 자신들의 역겨운 행적을 역사의 뒤안길로 숨기기 위해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였다. 그리고 보수 언론은 진실을 은폐함으로서 이 사태에 부역했다.
 
 이처럼 이 사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적 일탈만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 새누리당과 재벌, 보수 언론 또한 공범이다. 박근혜라는 개인 그 너머에 존재하는 사회 구조적 문제를 포착하고 바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이런 사태는 또다시 되풀이될 것이다.

 첫 민중 총궐기 이후 폭발적으로 수가 증가하여, 지난주 촛불집회에서는 전국에서 약 230만 명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3차 담화에서 자신은 사익을 추구한 적이 없다고 뻔뻔스럽게 변명하며 대중의 즉각 퇴진의 요구는 뒤로한 채 국회로 공을 넘겼다. 국회에서의 분열을 바라는 다분한 수법이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거짓말이란 일상이다. 이에 우리는 더 부끄러울 수 없기에 행동에 나선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과 공범들에게 다음을 요구한다.

 하나.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하나. 이 사태에 연루되고 부역한 자들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민중의 심판을 받으라
 하나. 이런 사태가 다시는 벌어지지 않기 위해 추진하는 개혁을 거역하지 마라.
 
 끝끝내 버티려 한다면 끝내는 부러지고 말 것이다. 이제는 자리에서 내려올 때 찬탄해줄 사람도 없다. 다만 더는 역사에 죄를 짓지 않길 바랄 뿐이다. 따라서 우리는 4·19 혁명과 5·18 항쟁, 87년 6월 항쟁 때 선배들의 뒤를 따를 것을 결의한다. 이 시국선언에 글로서 담아내기 힘든 것들은 우리의 뜨거운 행동으로 채워갈 것이다. 국민이 승리한다.

 2016년 12월 6일

 국립경상대학교

Akash Meena 가득한 가재한 감영주 강경민 강규빈 강근옹 강기원 강나경 강나연 강남규 강다은 강단비 강대경 강동현 강동현 강동호 강동훈 강명안 강문경 강미지 강민구 강민수 강민아 강민욱 강민정 강민정 강민주 강민지 강민지 강민화 강병수 강병준 강보민 강보빈 강보화 강비령 강선희 강성균 강성원 강성진 강소연 강소의 강소현 강수빈 강수석 강수진 강승주 강시예 강양지 강언비 강영문 강영주 강유정 강유정 강윤옥 강윤정 강윤화 강이채 강정용 강정현 강정호 강주연 강주영 강주영 강지영 강지현 강태기 강태우 강하림 강하영 강해인 강현진 강현진 강형림 강혜린 강혜빈 강혜준 강호빈 강화진 강효인 강효진 강희원  고경림 고득원 고민지 고보미 고보민 고석주 고운   고원삼 고은채 고호섭 공로경 공호정 곽규하 곽다경 곽민서 곽준섭 곽지원 곽지훈 곽혜진 구경아 구도희 구성현 구여현 구우정 구은주 구효진 국선화 권기환 권나라 권나래 권나영 권다솔 권대근 권라연 권락현 권만기 권민기 권보형 권봉기 권상희 권소진 권수인 권우성 권재규 권재은 권태형 권현도 권현웅 금서영 기경미 김가민 김가연 김가영 김건우 김경덕 김경미 김경민 김경민 김경석 김경선 김경수 김경식 김경은 김경은 김경은 김경주 김경찬 김경훈 김고은 김광일 김광일 김규동 김기범 김기연 김기춘 김기태 김나연 김나연 김나영 김나은 김나은 김남기 김남영 김눈솔 김다솔 김다은 김다현 김대성 김대수 김대식 김대영 김대욱 김대원 김대한 김대호 김대희 김덕규 김덕현 김도우 김도윤 김동관 김동욱 김동유 김동일 김동하 김동현 김동현 김동환 김동희 김두호 김명수 김명주 김명준 김명진 김명현 김무일 김문주 김미연 김미정 김미주 김민   김민경 김민경 김민국 김민규 김민서 김민석 김민선 김민수 김민숙 김민숙 김민아 김민영 김민영 김민재 김민재 김민재 김민정 김민정 김민정 김민주 김민준 김민지 김민지 김민지 김민진 김민호 김별   김별이 김병호 김보경 김보경 김보배 김상근 김상은 김상일 김상재 김상헌 김상혁 김상호 김새용 김샛별 김서연 김서현 김선기 김선동 김선욱 김선진 김성경 김성연 김성원 김성원 김성윤 김성익 김성주 김성주 김성주 김성준 김성중 김성진 김성헌 김성현 김성혜 김성환 김성환 김성훈 김소연 김소연 김소영 김소정 김소진 김소현 김소현 김소현 김송은 김송휘 김송희 김수민 김수빈 김수빈 김수빈 김수빈 김수성 김수연 김수연 김수엽 김수영 김수진 김수진 김수현 김수현 김수현 김숙현 김순지 김승혜 김아림 김아영 김아진 김양원 김어진 김언석 김여진 김연수 김연재 김영건 김영민 김영진 김영찬 김영훈 김예빈 김예원 김예진 김예진 김예찬 김예희 김오성 김완수 김완수 김우영 김우영 김우정 김유경 김유라 김유미 김유성 김유정 김유정 김유태 김윤희 김은경 김은비 김은비 김은아 김은영 김은영 김은영 김은정 김은정 김은주 김은지 김은진 김은진 김은진 김이슬 김이정 김익수 김익현 김인규 김재민 김재용 김재원 김재원 김재하 김재환 김재희 김재희 김정민 김정서 김정윤 김정은 김정인 김정철 김정헌 김정혁 김정휴 김제아 김종구 김종웅 김주연 김주연 김주영 김주은 김주은 김주은 김주현 김주형 김주형 김주형 김주희 김준석 김준영 김준현 김준환 김지민 김지연 김지영 김지영 김지우 김지원 김지원 김지원 김지원 김지은 김지은 김지현 김지현 김지현 김지혜 김지홍 김지희 김진경 김진관 김진산 김진아 김진영 김진우 김진욱 김진주 김진혁 김창현 김창희 김채영 김태령 김태양 김태영 김태영 김태우 김태욱 김태윤 김태준 김태중 김태진 김태한 김태현 김태환 김태희 김푸름 김하늘 김하린 김한슬 김해인 김행신 김현경 김현미 김현민 김현빈 김현빈 김현수 김현수 김현숙 김현식 김현아 김현영 김현주 김현진 김형철 김혜린 김혜림 김혜빈 김혜은 김혜정 김혜주 김혜지 김혜지 김혜진 김호선 김호인 김화정 김효인 김효재 김효진 김효진 김효진 김효진 김휘룩 김희경 김희선 김희수 김희원 김희은 김희재 김희준 김희진 김희진 김희진 나한희 나형석 남경민 남경민 남병우 남병훈 남영인 남예슬 남우근 남정길 남준규 남준행 남지현 남혜윤 남효주 남희경 노대현 노소래 노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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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1대 원장에 이장식 전 포항부시장 취임
[경남도민뉴스]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은'제1대 원장으로 이장식 전 포항부시장이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이장식 원장은 지난달 임원추천위원회의 공모절차를 거쳐 공무원 재직기간 동안 지역인재 양성과 평생교육분야의 정책을 다룬 직무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을 검증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장식 원장은 1964년 의성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7급 행정직 공채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 경북도 인재양성과장, 도시계획과장, 대변인, 자치행정국장, 청도부군수, 경산부시장, 포항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32년간 도 본청과 시군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친 전문 행정가이다. 이장식 원장은“공직 경험을 살려 도내 100여개 평생교육기관 간 협력을 끌어내어 평생교육기반을 넓히고, 평생학습 문화확산을 통해 진흥원이 도단위 인재육성과 평생학습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저출산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정에 발맞추어, 인구문제와 저출산 문제를 평생교육 분야에 반영하여 결혼과 출산을 위한 도민 의식변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