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8.1℃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4.4℃
  • 맑음창원 21.4℃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0.2℃
  • 맑음통영 19.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진주 22.1℃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24.0℃
  • 맑음금산 23.3℃
  • 맑음김해시 22.4℃
  • 맑음북창원 22.8℃
  • 맑음양산시 23.5℃
  • 맑음강진군 21.8℃
  • 맑음의령군 24.1℃
  • 맑음함양군 25.0℃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창 22.9℃
  • 맑음합천 24.3℃
  • 맑음밀양 24.8℃
  • 맑음산청 23.4℃
  • 맑음거제 20.7℃
  • 맑음남해 20.0℃
기상청 제공

레저·스포츠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올림픽위원회 세르미아 응 부위원장과 올림픽대회 발전방안 논의

1. 30. 유인촌 장관, 국제올림픽위원회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과 면담

 

[경남도민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월 30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부위원장을 만나 올림픽 유산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향후 올림픽대회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을 계기로 방한했다.

 

유인촌 장관은 먼저 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 개최도시의 노력으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과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문체부와 조직위, 강원도는 물론 대회 운영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축하하고, 특히 스포츠와 문화가 융합된 축제를 펼친 점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또한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강원2024’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경기장을 모두 활용해 올림픽 유산을 이어가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며 앞으로도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요트선수 출신인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1998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온 국제 스포츠 전문가이며, 지난 2010년 제1회 싱가포르 하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2018년에는 국기원의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되며 태권도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유인촌 장관과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올림픽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미래 세대와 발맞춰나가야 하고 가상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이스포츠 개발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했다. 특히 가상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자는 데 공감했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는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태권도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세계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적극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와도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