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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회

거창군의회, 산청군의회, 함양군의회, 합천군의회 군의원, 김태호 국회의원 지지 선언 잇따라

 

 

 

 

[경남도민뉴스] 국민의힘 거창군의회, 산청군의회, 함양군의회, 합천군의회 군의원들이 당 경선을 앞두고 김태호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먼저 지난 25일 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 전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정부 예산을 가져왔고, 또 지역을 꿋꿋이 지키면서 고향에 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김태호 국회의원만이 국민의힘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26일에는 산청군의회에서 정명순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8명 전원과 안천원 무소속 의원이 참여했으며, 이들도 “열악한 지방 재정과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여 더 잘 사는 지역,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 수 있는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김태호 의원이 당선되어야 원활한 예산확보와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면서 “김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 함양군의회도 26일, 박용운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9명 전원이 의회 앞에서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김태호 의원은 지난 4년간 지역의 큰 변화를 위한 대규모 공모사업 지원과 우리 지역을 통과하는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 제정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변화에 큰 기여를 했다”라면서 “4선 국회의원은 중앙무대에서 더 큰 정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천군의회는 29일, 조삼술 의장과 성종태, 이태련, 신명기, 정봉훈, 박안나, 이종철, 김문숙 의원 일동은 합천군의회 정문에서 “김태호 의원이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경륜과 정치적 역량을 갖춘 지도라로서 합천군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 적임자리고 확신한다”며 릴레이 지지선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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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