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구름조금동두천 18.5℃
  • 맑음강릉 25.7℃
  • 구름조금서울 18.5℃
  • 맑음대전 19.1℃
  • 맑음대구 20.5℃
  • 맑음울산 22.6℃
  • 맑음창원 22.2℃
  • 맑음광주 18.8℃
  • 맑음부산 22.5℃
  • 맑음통영 20.6℃
  • 맑음고창 19.8℃
  • 맑음제주 19.1℃
  • 맑음진주 19.6℃
  • 구름조금강화 18.1℃
  • 맑음보은 18.0℃
  • 맑음금산 18.9℃
  • 맑음김해시 22.4℃
  • 맑음북창원 22.8℃
  • 맑음양산시 23.0℃
  • 맑음강진군 19.9℃
  • 맑음의령군 20.7℃
  • 맑음함양군 19.7℃
  • 맑음경주시 23.2℃
  • 맑음거창 18.0℃
  • 맑음합천 20.2℃
  • 맑음밀양 21.3℃
  • 맑음산청 19.7℃
  • 맑음거제 19.8℃
  • 맑음남해 19.2℃
기상청 제공

창녕군 영산면, 위기가구 지원 사례 회의 개최

20여 신규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계획 논의

 

[경남도민뉴스] 창녕군 영산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상담실에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면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주로 경제적인 문제와 건강 악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여 명의 사례관리대상자 신규 선정과 서비스 제공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경제적 안정을 위한 공적 급여 및 민간자원 연계, 정서적 지원 등 가구구성원 각각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하회근 면장은 “면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위기가구를 발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라며, “위기가구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